[2024 있ㅅ는잔치 사건 조사 및 심의의결 공유회 사과문 수정의 글]

2025년 4월 3일에 본 계정에 업로드했던 <3월 30일 공유회를 마치고 알립니다> 게시물을 수정보완합니다. 기존의 글에서는 사건처리절차와 공유회가 피해자가 배제되었음을 알리는 내용이 담겼으나, 이 또한 ‘사적권력에 의한 내부위계폭력, 공유회 현장에서 발생한 피해 상황, 이후 단체의 잘못된 대처’에 대한 구체적인 가해사실이 생략된 글이었음을 문제제기 받았으며 수개월이 지나서야 단체의 책임을 인정하는 내용을 수정보완하여 업로드합니다.

<2024년 있ㅅ는잔치 위계폭력/성희롱·여성혐오 사건> 발생 직후부터 단체가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지, 무엇이 가해를 지속시키고 있는지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기위해 문제제기를 하던 피해자(인턴)를 계속해서 배제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공유회 현장에서도 해당 피해자(인턴)의 발화가 있었으나 단체는 수개월간 그의 문제제기를 개인화하며 피해를 인정하지 않았고 침묵과 무응답으로 피해자의 고통을 심화시켰습니다. 오랜 시간 고착된 단체의 문화와 잘못된 피해자 중심주의에 근거한 절차만을 우선하느라 피해자의 고통을 무시했고, 그의 문제제기에 질문하거나 내부 상황을 점검하는 등 단체가 해야 할 책임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글 또한 피해자의 끈기있는 문제제기 끝에 작성된 것이며 여전히 단체는 모든 가해를 인정하고 있지 않음을 밝힙니다.

※ 2024 있ㅅ는잔치 사건 발생 후 두 명의 인턴과 두 명의 활동가가 단체에 문제 제기하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 외에도 단체의 위계폭력으로 피해 영향을 받은 분들이 많으나, 해당 글에서는 특히 내부 문제제기를 해오면서 지속적으로 배제되어온 피해를 드러내기 위해 피해자(인턴)이라고 표기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은 공유회 전후에 발생한 단체의 책임을 담았습니다. 그 외에 밝혀야 할 가해 사실들이 더 있으나 담지 못한 책임은 단체에 있습니다.

  1. 피해당사자와 의견 조율에 소홀하는 등 당사자를 배제하는 사건처리 절차와 공유회
  1. 공유회 현장에서도 배제와 외면을 반복